김연아가 12일 오후 전남 영암군 삼호읍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 최종전에 참석해 여신 자태를 과시했다.
‘피겨퀸’ 김연아가 보디수트를 입고 여신 자태를 뽐냈다.
김연아는 12일 오후 전남 영암군 삼호읍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 최종전에 참석했다.
그는 이날 F1 레이서들이 레이스를 위해 입는 보디수트를 입고 레이서로 완벽 변신했다.
또 일일 명예 먀샬(진행요원) 역할을 맡아 스타트 깃발 퍼포먼스에 참여하고 제네시스 쿠페 신차 발표회에도 출현해 신차 홍보에 힘을 보탰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우월한 비율마저 여신급”, “정말 아름답다”, “여신급 미소와 미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에는 총 65대가 참가해 박빙의 경기를 펼쳤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사진|동아닷컴 김훈기 기자 hoon1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