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성 밴드 ‘레드애플’. 사진제공 | 룬커뮤니케이션
6인조 남성 밴드 ‘레드애플’이 뮤직비디오 현장을 담은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13일 레드애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사진은 싱글 앨범 타이틀 곡 ‘어쩌다 마주친’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을 담았다.
사진 속 레드애플은 카키색 밀리터리룩으로 남성다움을 연출했다. 또 터치패드기타와 터치스크린 DJ컨트롤러 등 여느 밴드에서 보지 못한 첨단 디지털 악기로 무장하고 강렬한 표정연기를 선보였다.
레드애플의 뮤직비디오는 영화 ‘고사’를 연출한 창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남규리가 사이보그녀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레드애플은 11일 두 번째 싱글 앨범 ‘코다’의 음원을 공개, 14일 오프라인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