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최정윤
배우 최정윤의 예비신랑이 이랜드그룹 부회장의 장남으로 밝혀졌다.
14일 최정윤의 예비신랑이 “재벌가의 장남이다”, “국내 굴지의 의류업체 아들이다” 등 많은 말들이 오갔다.
이에 14일 오후 이랜드그룹 측은 “박성경 이랜드그룹 부회장의 장남과 탤런트 최정윤 씨가 내달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최정윤의 시어머니가 될 박 부회장은 이랜드그룹 창업주인 박성수 회장의 친동생으로 현재 그룹의 대외부문을 총괄하고 있다.
한편 최정윤의 남편이 될 윤 모 씨는 미국에서 경제학을 전공했으며 이랜드그룹과는 별도로 개인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최정윤은 현재 KBS 2TV ‘오작교 형제들’에서 차수영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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