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인수대비’ 촬영 중인 티아라의 은정. 사진제공 | 코어콘텐츠미디어
여성그룹 티아라의 은정이 드라마 ‘인수대비’ 촬영 중 낙마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은정은 14일 새벽 4시 안무연습을 마치고 드라마 ‘인수대비’ 촬영을 위해 이동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와 빨리 달리던 말 때문에 은정은 고삐를 놓쳐 말에서 굴러 떨어졌다.
은정은 현재 병원에서 진통제를 맞으며 정밀검사 중이며 검사 결과는 오늘 저녁 알 수 있다.
한편, 은정이 속한 티아라의 안무연습연상은 15일 오전 10일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오는 17일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한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