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윤택(34)이 내년 1월 품절남이 된다.
15일 윤택의 소속사 형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택은 1월 28일 오후 서울 도화동 서울가든호텔에서 한 살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윤택의 예비신부는 의류회사에 다니는 일반인으로 두 사람은 1년 4개월의 연애 기간을 끝내고 부부가 된다.
윤택은 2003년 SBS 공채개그맨 6기로 데뷔해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택아’ 코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