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금발의 마릴린 먼로로 변신했다.
최근 공개된 화보에서 이효리는 금발의 헤어 스타일과 글래머러스한 보디 라인이 돋보이는 섹시한 화보컷이 공개된 것.
이 사진은 이효리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아이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에서 선보인 겨울 시즌룩 ‘젤프레소 마릴린 먼로(GELPRESSO Marilyn Monroe)’다.
또한 금발 헤어와 광택감 있는 골드 원피스, 액세서리 스타일링으로 21세기의 골든 마릴린 먼로로 완벽 변신해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탄탄하고 글래머러스한 구릿빛 보디가 전체적인 골드 룩과 어우러지면서 건강한 이효리의 매력을 한층 부각시켰다.
클리오 임근영 차장은 “이번 촬영에서 이효리는 21세기 마릴린 먼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면서도 한층 고급스럽고 고혹적으로 표현해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