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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과감한 노출…스태프도 ‘삼촌 미소’

입력 | 2011-11-18 10:00:01


여성그룹 레인보우가 패션 매거진 ‘슈어’12월호 화보를 통해 화려한 파티걸로 변신을 시도했다.

이번 화보에서 레인보우는 골드 컬러와 실버 펄 섀도 등 화려한 파티에 어울리는 과감한 파티 메이크업과 글램 룩을 입고 도발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레인보우는 넘치는 애교로 현장 분위기를 유도, 더욱 도발적인 화보를 완성할 수 있었다고. 촬영 현장에 있던 남자 스태프들은 연신 ‘삼촌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레인보우는 다음 달 7일 일본에서 두 번째 싱글 앨범 ‘Mach’를 발표한다.

사진 제공 | 패션매거진 SURE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