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부터 JYJ, 송지효, 박유환. 사진제공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그룹 JYJ, 배우 송지효, 박유환 등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의 소속 스타들이 함께 자선화보를 촬영했다.
이들은 패션잡지 ‘엘르’의 자선 프로젝트 ‘쉐어 해피니스(share Happiness)’에 참여했다.
화보에는 JYJ가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부터, 송지효와 박유환은 피크닉 커플, JYJ와 박유천&유환 형제의 캠핑 여행 콘셉트 등 다양한 모습이 담겼다.
송지효는 “회사 동생들과 함께 의미 깊은 자선 화보를 찍어 즐거웠다”며 “동생들과 월드 비전 아동 결연을 맺었는데 아이를 사진으로 만났지만 예전부터 함께 한 가족 같고 너무 예쁜 인연이 될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연말을 맞아 아프리카를 돕는 ‘망고 나무 프로젝트’를 진행 한다. 망고 나무 프로젝트 페이지는 차주 초 홈페이지(http://www.c-jes.com)를 통해 오픈 되며 기부에 참여한 이들에게는 월드 비전을 통해 엘르 화보 컷과 스타의 사인이 담긴 감사 카드를 보낼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