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 얼짱’ 유사라가 근황이 담긴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유사라는 지난 11월 18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나는'이라는 제목으로 옅은 미소담긴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또 "그거면 된다. 이제 그거면 나, 더 나은 나머지 20대를 보낼 수 있다"며 "나, 후회 할거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더 이상 망설이지 않는다. 번복하지도 않는다. 사랑해 사라야!"라고 자신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에서 분홍색 니트를 입고 창가에 서있는 유사라는 청순한 외모와는 달리 매우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시선을 끌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여전한 미모다", "몸매가 좋다", "정말 베이글녀네", "뭔가 중대한 결심을 한듯, 무조건 잘 이뤄지길 바란다", "본격 활동 선언?" 등 반응을 나타냈다.
유사라는 과거 tvN '화성인 바이러스' 공대 얼짱녀로 출연해 주목받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