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신부 박시연이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박시연은 지난 19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무역업에 종사하고 있는 4살 연상의 회사원 박모씨와 화촉을 밝혔다.
비공개로 치뤄진 이날 결혼식은 오상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축가는 평소 박시연과 친분이 있는 가수 박효신과 이적이 맡았다.
한편, 박시연은 현재 촬영 중인 영화를 마무리 한 후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사진제공|이야기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