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결혼했어요’(이하 우결) 최고령 커플 김원준, 박소현이 200일을 맞아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는 결혼한 지 200일을 맞은 김원준, 박소현 커플의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원준은 아내 박소현보다 먼저 신혼집에 들어가 로맨틱 욕조 꾸미기에 나섰다. 김원준은 욕조 안에 장미꽃잎을 띄우며,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원준은 욕조 안에 들어온 박소현의 발 마사지까지 서슴치 않아, ‘로맨틱 가이’에 등극했다.
김원준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오늘은 우리 200일이다”며 냉장고에서 특별히 준비한 캐릭터 케이크를 꺼내 선물해 박소현에게 무한 감동을 선사했다.
사진출처=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