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신지가 연인인 유병재 농구선수로부터 받은 생일 선물을 자랑했다.
신지는 19일 오후 자신의 미니홈피에 “세상에서 본 목걸이 중에 제일 예뻐요. 완전 감동 먹었어요. 진짜 뭐 하나 빠지는 게 있어야지! 너무 완벽하자나요 그대”라며 유병재 선수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또 신지는 지난 18일 생일을 맞아 유병재 선수로부터 선물 받은 목걸이를 하고 행복하게 웃는 모습을 담는 사진을 공개했다.
신지와 유병재 선수는 지난 9월 10일 미니홈피를 통해 열애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유병재 선수는 프로농구 KCC 이지스에서 포워드로 뛰고 있다.
사진 출처 | 신지 미니홈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