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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건문학상 오을식 씨

입력 | 2011-11-23 03:00:00


소설가 오을식 씨(51·사진)가 단편 ‘달밤’으로 제3회 현진건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처음 제정된 이 상의 신인상은 단편 ‘틈’의 소설가 임수진 씨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은 12월 8일 오후 7시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