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남부권 옥천에 2017년까지 ‘의료기기밸리’가 조성된다.
22일 옥천군에 따르면 충북도의 바이오밸리 조성 계획에 따라 오송(바이오밸리)∼제천(한방바이오밸리)∼옥천(의료기기밸리)을 잇는 바이오산업벨트가 구축된다.
옥천군은 옥천읍 가풍리 일원에 49만5000m²(약 15만 평) 규모의 제2의료기기 단지를 추가 조성하고 의료기기 전문 물류시설(3만3000m²·약 1만 평)과 연구지원센터(9900m²·약 3000평)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