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에서, 사무실에서, 집에서, 커피숍에서 우리가 마주치는 거의 모든 사람이 손에 들고 있는 휴대전화. 스마트폰으로 교체되기 시작하면서 폭풍과도 같은 속도로 전 국민을 사로잡은 삼성전자의 ‘갤럭시S Ⅱ’는 말 그대로 국가대표 스마트폰이다.
‘품질은 우리가 지켜야 하는 최고의 가치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의 슬로건이 말하는 것처럼 이 회사는 과거 ‘불량감소’ 차원의 품질관리를 탈피해 고객의 잠재적 가치를 충족시킬 뿐 아니라,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여 고객에게 감동을 전하는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힘쑤고 있다. 특히, ‘How to Live SMART’를 모토로, 기술적인 SMART함에만 초점을 두지 않고 고객의 삶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어 주는 친구이자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나섰다.
국내 출시 한 달만에 밀리언셀러에 등극, 6개월만에 국내 누적판매량 400만대를 돌파하는 실적으로 국내 휴대폰 시장에서 새로운 역사를 쓴 ‘갤럭시S Ⅱ’는 이러한 삼성의 노력의 결정체라 할 수 있으며, 기존 제품과 차별화되는 최고의 성능과 최상의 사용편리성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고화질 슈퍼아몰레드플러스를 탑재하여 4.3인치의 시원한 화면으로 보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국내 최초 HSPA+ 21Mbps로 최고의 스마트폰 사용환경과 무선 인터넷 속도를 제공하는 한편, 8.9mm 초슬림 디자인으로 휴대성을 극대화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삼성 스마트폰의 전성기를 이끌어 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 Ⅱ’ 출시와 함께, 고객 접점에서 제품의 첨단기능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고객과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스마트폰을 친숙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문화 예술 스포츠 분야에서 다양한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메세나 프로그램인 ‘How to Live SMART Lesson’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데, 각 분야를 대표하는 스마트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진정한 스마트함’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