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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경쟁력 우수기업]금영제너럴, 인간생명 존중의 마음으로 엘리베이터를 만든다

입력 | 2011-11-24 03:00:00


1996년 창업 이래 엘리베이터 산업의 외길을 걸어온 ㈜금영제너럴(대표이사 이금기). 1996년에는 엘리베이터 안전제동장치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 홀리스터-피트니와 엘리베이터 안전제동장치에 대한 판매제휴를 체결하여 국내 최초로 도입했으며, 2002년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여 로프그리퍼를 국산화하였다. 그 결과 연간 약 300억 원의 수입대체를 달성함과 동시에 승객의 안전에 관하여 선구자적 역할을 수행해왔다.

인간생명의 가치실현과 더 나은 미래 창조를 경영이념으로 삼은 금영제너럴은 엘리베이터 부문에서 고객의 편의와 안전을 증진하는 데 이바지해 왔다.

지속적 연구개발과 품질향상 노력으로 2003년 CSA 캐나다 안전인증 획득, 2004년 CE 유럽 안전인증 획득, 2005년 TX 중국 특종설비 형식시험 획득, 2007년 KC 대한민국 안전인증 획득, 2009년 일본 안전인증 획득 등의 성과를 낳았다.

이금기 대표이사

금영제너럴은 엘리베이터 안전제동장치 분야에서 국내 선도 기업으로서 인정받고 있는 기술력과 품질경쟁력을 기반으로 미국과 중국 일본, 홍콩을 비롯한 아시아 10여 개국에 수출하는 유일한 국내 기업이다. 엘리베이터에 의무적으로 설치를 하는 법제화가 대한민국, 중국에 이어 세계 제 2위의 시장인 일본에서 본격적으로 시행됨으로써 수출이 획기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외국 대기업과의 경쟁에서 차별화를 위해 금영제너럴은 10년 이상의 엘리베이터 개발경력을 지닌 개발자가 다수 포진한 기술 연구소를 중심으로 품질경쟁력과 원가경쟁력을 가진 독자 신제품을 개발하여 조만간 출시할 예정이다. 품질경쟁력을 최우선으로 엘리베이터 품질의 사전 사후 관리를 철저히하여 GYG엘리베이터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려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