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 박재홍. 스포츠동아DB
박재홍, 1년 더 SK 유니폼
SK가 2012년에도 박재홍(사진)을 품고 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당초 선수생활 연장에 관심이 컸던 박재홍과 결별에 합의했던 SK는 2차 드래프트에서 최동수를 LG에 내주게 되자 방향을 선회했다. 박재홍 역시 처음부터 “SK에서 1년 더 선수로 뛰고 싶다”는 태도여서 이해관계가 일치한다.
MLB-선수노조 5년 유효 단협 발표
메이저리그와 선수노조가 24일(한국시간) 5년 동안 유효한 단체 협약을 발표한다. 새 협약에는 최저 연봉 인상, 와일드카드 추가 등을 담고 있다. 최저연봉은 41만 4000달러(4억7000만원)에서 48만 달러(5억5000만원)로 인상되고 와일드카드는 리그별로 1팀씩 추가해 총 10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한다.
밀워키 브라운, NL 최우수선수로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