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의 호위무사 조선제일검 ‘무휼’역의 조진웅이 23일 방송된 SBS ‘뿌리깊은 나무’15화에서 밀본세력들과 17:1로 대결하는 강렬한 액션신으로 시청자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조진웅은 조선 제일의 무사이자 세종대왕 이도(한석규 분)의 호위무관으로 충직한 신하 ‘무휼’역을 맡아 매회 폭발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다.
조진웅은 무휼로 변신하기 위해 오랜기간동안 식이요법과 웨이트 트레이닝을 병행하여 카리스마있는 무휼로 완벽하게 변신했고 무술팀과 함께 검도에 주안점을 두고 월도의 동작을 접목해 무휼만이 할 수 있는 무술액션을 만들기도 했다.
사진제공ㅣ사람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