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이버 창업전시관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전시품질과 전산구동의 적절성, 민원인에 대한 CS(고객만족도), 전시 정보가 실제 창업하는 데 필요한 정보와 얼마나 연관성이 있는지를 점검하고 전시관 운용성을 분석하고 향후 개선방안을 수립하는 데 필요한 기초자료로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 11월 설립된 서울 사이버 창업전시관은 박람회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10월 초부터 전시업체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 전시 정보나 내용의 허위 유무를 집중적으로 조사해 선의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하고 있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에 참여한 관람객에게는 희망자에 한해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자체 제작한 ‘성공창업가이드 북’을 증정한다. 성공창업가이드북은 금융, 마케팅, 법률, 세무 등 창업에 꼭 필요한 정보가 요약정리 돼 있어 원하는 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 유용한 책이다.
‘서울 사이버 창업전시관’은 3D 기술을 활용해 실제 박람회장을 관람하듯이 생생하게 구성돼 있으며, 동영상, 사진, 카탈로그(e-book) 등 다양한 자료들이 구비돼 있어 창업 준비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외식산업관, 도.소매관, 서비스관, 지원센터 등 4개의 건물로 구성돼 있는 ‘서울 사이버 창업전시관’은 각 건물마다 다섯 개의 층이 있으며, 업종별/테마별 카테고리로 나눠져 있어 한눈에 창업 아이템을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전시관에 전시되는 아이템은 사전 평가를 통해 안전성과 정확성을 높였으며, 창업아이템과 국내 유망아이템, 아이디어로 승부할 수 있는 1인 기업 아이템 등 사업성 있는 참신한 창업아이템을 발굴, 전시하게 돼 예비 창업자들에게 성공창업의 든든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서울 사이버 창업전시관에 전시된 브랜드는 863개, 누적관람객은 27만 여명이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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