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3’ 우승팀인 울랄라세션.(사진제공=CJ E&M)
M.net ‘슈퍼스타K3’ 최종우승자 울랄라세션이 세계적인 그룹 보이즈투맨의 음향감독인 그레그(Greg botkka)에게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1월 27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릴 ‘'Boyz 2 Men Unicef Harmony Concert’에서 보이즈투맨은 울랄라세션에게 러브콜을 보냈지만 안타깝게도 이번 만남은 불발됐다.
울랄라세션은 ‘슈퍼스타K3’에서 보이즈투맨의 ‘오픈암스’를 완벽히 부르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 모습을 본 보이즈투맨이 합동무대를 제안했지만 임윤택의 건강상태 및 스케줄 문제로 만남이 성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울랄라세션은 11월 29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AMA)에 참석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