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우 김혜선. 스포츠동아DB
김혜선(사진)이 데뷔 22년 만에 노출 연기를 선보인 영화 ‘완벽한 파트너’가 파격적인 장면을 추가한 감독판을 새로 개봉한다.
제작사 타임스토리는 25일 ‘완벽한 파트너’의 일부 삭제된 장면을 추가한 감독판을 12월1일부터 CGV 무비꼴라쥬에서 개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장면은 극중 김영호와 윤채이, 김혜선과 김산호가 아슬한 사랑을 나누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극장 상영 중인 버전 역시 그 수위 높은 장면이 시선을 모으는 상황이어서 이번 감독판에 대한 관객 반응이 주목된다.
‘완벽한 파트너’는 스무살의 나이차를 뛰어넘는 네 남녀의 진한 로맨스를 그린 영화로 17일 개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