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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유세프 안바르 감독 “사우디의 역습…한국 뒤통수칠 것”

입력 | 2011-11-26 07:00:00

27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경기를 앞두고 요세프 안바라 사우디 감독이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파주|박화용 기자 inphoto@donga.com 트위터 @seven7sola


우리는 3주전부터 모로코, 알제리와 친선경기를 통해 올림픽 예선전을 준비했다. 오만전에서 0-2로 졌지만 아직 우리도 (본선 진출) 기회가 있다고 생각한다. 한국은 강팀이다. 한국과 오만과의 경기를 봤는데 조직적으로 강하다는 인상을 받았다. 수비를 두텁게 하면서 역습을 통해 경기를 풀어나가겠다. 집중력을 높여 경기한다면 우리도 승점3을 따낼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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