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윤희(사진=MBC ‘카페 정윤희’ 방송 캡처)
배우 정윤희의 아들이 미국 유학 중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의 한 한인매체는 “급성폐렴증세로 병원에 입원한 배우 정윤희의 아들 조 모 씨가 사망했다”고 전했다.
미국 사립 명문 서던 캘리포이나 대학(USC)에 재학 중이던 정윤희의 아들 조 모 씨는 지난 22일 급성폐렴증세로 입원했으나 끝내 사망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안타깝다”, “고인을 명복을 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 씨는 2002년 한국 최고 영재학교를 졸업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정윤희는 1970~80년대 장미희, 유지인과 함께 ‘신 트리오’를 형성한 최고의 여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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