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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한화 첫 공식협상…계약조건 구체적 언급은 안해

입력 | 2011-11-28 07:00:00


한화 노재덕 단장이 지바롯데 생활을 청산한 김태균(29)과 27일 대전 시내 한 식당에서 처음으로 공식 협상을 했다. 계약 조건을 비롯한 구체적인 얘기는 오가지 않았지만 분위기는 화기애애했다. 한화는 이미 언론을 통해 김태균에게 역대 최고 연봉을 약속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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