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28일 오전 11시 반 중구 중앙동 부산우체국 4층에서 1인 창조기업 및 소규모 창업기업 육성 업무를 맡을 ‘부산창업비즈니스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 센터는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이 각각 시비 3억 원, 진흥원기금 1억8000만 원을 들여 설립했다. 크기는 1071m²(약 320평)로 개인전용사무실 52개, 회의실, 휴게실 등을 갖추고 있다. 센터는 임차보증금이 없어 사무실을 얻지 못하거나 창업에 대한 정보 및 지식이 모자라 자립이 어려운 1인 창조기업, 소규모 창업가, 프리랜서 등에게 사무공간을 비롯해 팩스 복사기 책상 의자를 제공한다. 051-888-5632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