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정보공개서를 기준으로 재 계약률, 가맹사업의 운영기간, 매출규모, 업종분류 등의 자료를 사전 조사하는 한편 중소기업청이 제공하는 다양한 정보를 기반으로 분야별 100개 브랜드를 선정한 것.
하코야와 함께 선정된 브랜드로는 던킨도너츠, GS25, BBQ, 크린토피아, YBM리딩클럽 등 분야별 유명기업 들이다.
하코야의 경우 일본 정통 생라멘 브랜드 중 시장점유율 35%로 독점적 지위를 가지고 있고, 가맹사업의 운영기간도 5년차에 접어든 내실과 경쟁력을 겸비한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이에 일본 정통 생라멘을 주력상품으로 하는 브랜드 중 유일하게 100대 브랜드에 선정됐다.
하코야 관계자는 “100대 브랜드로 선정됐고, 브랜드가 급속한 외형확장세에 있는 만큼 각 매장별 품질관리에도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하코야는 최근 정일우, 이청아, 이기우 주연의 ‘꽃미남라면가게’ PPL을 통해 다양한 일본 정통 라멘을 소개하면서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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