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박은지 트위터.
박은지 MBC 기상캐스터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사진이 뭇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어놓고 있다.
그저 스마트폰으로 찍은 일상 사진이지만 “일상이 화보다”며 남성 네티즌들로부터 일방적인 지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날씬한 몸매지만 의외의 글래머러스한 모습에 남성 네티즌들은 넋을 놓고 바라보고 있다.
한 네티즌은 “이런 여자친구가 있다면 정말 주머니에 넣고 다닐 듯…”이라는 말만으로도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특히 “진짜 내 여친이라면 나는 박은지만의 방자를 마다하지 않겠다”는 어느 네티즌의 읍소(?)는 진심이 절로 묻어나 보인다.
한편 ‘만인의 연인’ 박은지는 최근 드라마에 카메오로 출연하는 등 기상캐스터 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보폭을 넓혀가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