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양이 재치를 발휘한 아이디어로 영화 촬영 현장 스태프의 탄성을 자아냈다. 11월30일 온라인에는 모 커피 브랜드명을 패러디한 ‘스타박스’ 커피잔 사진이 등장해 누리꾼의 관심을 모았다.
이는 박신양이 신작영화 ‘미쓰 GO’ 촬영현장의 스태프에게 커피를 선사하기 위해 직접 만든 커피잔 모습. 박신양이 환하게 웃는 사진에 모 커피 브랜드 로고를 유머러스하게 패러디했고 ‘스타박스(STAR PARK’S)‘라고 씌여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 커피잔은 박신양이 직접 디자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누리꾼은 “기발하다”며 재미있다는 시선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