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사진출처|이준기 트위터
연기자 이준기가 제대를 두 달 여 앞두고 병장 계급을 달았다.
1일자로 병장으로 진급한 이준기는 국군방송 ‘위문열차’를 진행하며 제대를 준비 중이다.
이준기는 제대 직후 3월16일 일본 나고야를 시작으로 18일 요코하마, 19일 오사카에서 팬미팅도 계획 중이다. 매 공연 좌석 규모는 약 3000석이다.
이준기 측 관계자는 1일 “제대 후 곧바로 연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제의 받은 여러 작품을 검토 중”이라며 “전역과 함께 서른 살이 되는 데 연기 변신을 할 수 있는 작품으로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트위터@donga.com 트위터@madeinha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