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이제훈이 올해 부일상, 대종상, 영평상에 이어 청룡영화제 신인 남우상까지 휩쓴 수상턱을 크게 냈다.
1일 영화 ‘점쟁이들’의 관계자는 “29일 ‘점쟁이들’의 촬영 후 동료 선후배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고 전했다.
이날 회식자리에는 신정원 감독을 비롯, 김수로, 강예원, 곽도원 등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함께 하며 이제훈에게 진심을 담은 축하와 응원의 인사말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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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