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레인’ 정진영이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정진영은 KBS 월화드라마 ‘브레인’에서 뇌 과학 분야에 통달한 괴짜 천재 의사 김상철 역을 맡았다. 김상철은 투철한 사명감과 따뜻한 면모를 지닌 인물로, 정진영의 개성 넘치는 호쾌 연기와 맞물려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정진영의 ‘신명나는 자전거 탄 풍경’이 공개됐다.
‘브레인’ 제작사 CJ E&M 측은 “정진영은 늘 유쾌한 모습으로 촬영장을 진두지휘하고 있어 동료 연기자들은 물론 스태프들에게도 귀감이 되고 있다”며 “김상철 교수가 진정성 있는 의사로 거듭나기까지의 성장과정과 강훈과의 관계 변화는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과 감동을 안겨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CJ E&M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