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현무가 아이유와 ‘삼촌과 조카’의 다정한 사이를 자랑했다.
전현무는 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눈코 뜰 새 없이 고생하는 우리 조카 흥해라! 삼촌 대표로 무대 오르기 전 피자라도 사 먹이는”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 전현무는 컴백무대 전 대기실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이유에게 피자를 먹이고 있다.
전현무는 12월2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의 아이유 컴백무대 지원군으로 무대에 올라 아이유와 ‘삼촌-조카’ 퍼포먼스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29일 2집 ‘라스트 판타지’를 발표하며 앨벌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