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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자의 눈물 닦아줍시다”

입력 | 2011-12-03 03:00:00


세계 장애인의 날과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출범 4주년을 맞아 2일 서울 종로구 계동 보건복지부 앞에서 발달장애인법 제정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발달장애인 조영조 씨(앞)가 울면서 법 제정을 호소하자 뒤에 있던 그의 어머니도 눈물을 훔치고 있다.

이종승 기자 urises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