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정윤. 사진 | 헤븐리스타 컨텐츠
12월 3일 결혼한 새 신부 최정윤이 신혼여행지 대신 드라마 촬영지로 향했다.
최정윤은 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신혼여행 대신? 첫 신부터 바다가 날 반기네. 야호”라는 글과 함께 바닷가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촬영 때문에 신혼여행 못 가셨나봐요? 어떻게ㅠㅠ”, “촬영 열심히 하세요. ‘오작교 형제들’ 잘 보고 있어요!” 라며 댓글을 남겼다.
최정윤은 현재 출연 중인 KBS2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의 촬영 때문에 결혼식이 끝난 후 5일부터 촬영에 합류, 드라마 종영 후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