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하균과 최정원이 첫 키스 후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12월 5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 ‘브레인’에서 이강훈(신하균)과 윤지혜(최정원)은 키스후 서로 어색해 했다.
윤지혜는 지난 6회에서 강훈에게 "좋아하면 안 되나요?"라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지혜를 빤히 쳐다보던 강훈은 그녀의 입술에 입을 맞췄다.
이후 두 사람은 병원 복도에서 우연히 마주쳤으나 지혜는 자신도 모르게 입을 가리며 어색해 했고, 강훈도 아무 말 없이 지혜를 지나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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