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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과 놀자!/뉴스 속 인물]50번째 책 펴낸 추기경 ‘진짜 부자는 나누는 사람’

입력 | 2011-12-08 03:00:00


정진석 추기경이 사제 수품 50주년을 맞아 ‘안전한 금고가 있을까’를 펴냈습니다. 부제 시절 룸메이트였던 고 박도식 신부와 매년 책을 내기로 한 약속을 지금까지 지키고 있는데요, 이번 책은 정 추기경의 50번째 저서랍니다. 진정한 부(富)는 돈이 아니라 사랑과 덕의 실천, 그리고 자선에 있다는 추기경의 말씀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