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레인보우가 일본 두번째 싱글로도 발매당일 오리콘 톱10을 기록했다.
레인보우가 7일 발표한 일본 두번째 싱글 ‘마하’가 오리콘 일간차트 8위를 기록했다. AKB48, 아무로 나미에, 그리고 한국의 슈퍼주니어 등 쟁쟁한 가수들이 동시에 음반을 선보여 어려운 경쟁이 예상됐으나 톱10에 안착했다.
이로써 레인보우는 9월 발매한 첫 싱글 ‘A’가 발매 당일 3위에 오른 것에 이어 2장 연속 톱10에 올랐다.
레인보우는 11월 28일부터 일본에 머물며 방송 출연과 잡지 신문 인터뷰 등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