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net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 출신 울랄라 세션의 임윤택이 촬영 도중 기습 뽀뽀 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눈길을 끈다.
울랄라 세션은 지난 11월 ‘2011 MAMA(Mnet Asian Music Awards)’가 열린 싱가포르에서 tvN ‘택시’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울랄라 세션 멤버들은 싱가포르의 야시장에 들려 이색 음식을 먹는 등 휴식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질색을 하던 임윤택이 어쩔 수 없이 뽀뽀를 하자 박광선은 “윤택이 형이 애정 표현을 잘 안 하는 편인데 뽀뽀를 받아 너무 좋다”며 장난기 어린 웃음을 지으며 분위기를 돋웠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울랄라 세션은 우승 상금 5억원을 어디에 썼는 지, 임윤택이 ‘슈스케3’ 경연 당시 장기가 멈췄다는 소문에 대한 진실 등을 공개했다. 관련 내용은 8일 밤 12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ㅣtvN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