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돌 그룹 보이프렌드.
아이돌 그룹 보이프렌드가 ‘내가 갈게(I'll Be There)’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보이프렌드는 올 해에만 벌써 세 번째 싱글앨범을 선보였다. 2개월 만에 발표한 세 번째 싱글 ‘내가 갈게’는 발매하자자마 음원시장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스윗튠과 의기투합해 선보인 보이프렌드의 신곡‘내가 갈게’는 일렉트로닉한 느낌의 팝 댄스곡으로, 충실한 멜로디 선율과 예쁜 노랫말이 특징인 로맨틱 러브송이다.
보이프렌드의 뮤직비디오는 동방신기의 ‘주문’, ‘왜’, F(x) 의 ‘피노키오’, 원더걸스 ‘Be My Baby’ 등을 작업한 조수현 감독의 진두지휘 아래 눈 내리는 마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보이프렌드의 감성 연기와 절도 있는 군무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8일 M.net '엠카운트다운'를 시작으로 세 번째 싱글앨범 ‘내가 갈게’의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