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기자 한예슬이 생기발랄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한예슬은 지난 8일 오후 잡지 화보 촬영차 인천공항을 통해 발리 덴파사르로 출국했다.
이날 공항에서 한예슬은 민낯과 어두운 패션에도 불구, 생기발랄한 느낌을 풍겨 눈길을 끌었다.
붉은 기가 감도는 밝은 갈색 단발머리는 전체적인 분위기를 밝고 상큼하게 업시켰다.
한편 최근 한예슬은 송중기와 함께 영화 '티끌모아 로맨스'에 출연해 구홍실 역을 연기했다.
사진 제공ㅣ마크제이콥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