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마이클 잭슨의 딸 패리스 잭슨이 영화배우로 데뷔한다.
미국 연예주간지 피플은 故 마이클 잭슨의 딸인 패리스 잭슨이 실사와 애니메이션을 합성한 영화 ‘런던 브릿지와 세 개의 열쇠’에 출연한다고 10일 보도했다.
프로듀서 스테판 소비스키는 “그는 영화배우가 되기를 원하며 아버지의 업적을 물려받아 좋은 일을 하기를 원한다” 고 말했다.
‘런던 브릿지와 세 개의 열쇠’는 어린이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극중 패리스는 해파리 여왕의 세뇌 속에서도 끝까지 살아남는 주인공 런던 오말리 역을 맡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