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스트 멤버 이기광. 스포츠동아DB
비스트의 멤버 이기광이 발목 인대가 늘어나는 부상을 당했다.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기광은 10일 MBC 드라마 ‘나도, 꽃!’ 촬영을 마치고 틈을 내 축구를 하던 중 발목 인대가 늘어나 병원에서 반깁스를 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걷는데 문제가 없지만 빠른 회복을 위해 반깁스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기광은 13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여는 큐브엔터테인먼트 가수들의 합동 공연 ‘유나이티드 큐브’에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