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태희가 이영애 아역으로 활동하던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 사이트에는 '김태희 이영애 아역하던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캡처 사진이 게재됐다.
이 사진은 2001년에 개봉된 영화 '선물'에 출연했던 김태희의 모습을 캡처한 것으로, 당시 김태희는 이영애의 아역으로 출연했다.
영화 '선물'은 김태희의 첫 데뷔작이기도 하다. 이후 2002년 단편 영화 '도시인' 등에 출연하며 주가를 높였다.
한편, 현재 김태희는 일본 드라마 '나와 스타의 99일'에서 한국 톱스타 한유나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