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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과 놀자!/뉴스 속 인물]서울지역 첫 총유학생 대표 차별없는 대학 만들기 앞장

입력 | 2011-12-15 03:00:00


중국 산둥 성 출신 허윈(賀云·여) 씨가 9일 서울지역 대학의 첫 총유학생 대표로 선출됐습니다. 그는 경희대 경영대 4학년으로 한국에서 외국인 유학생이 차별받는 실상을 동아일보 기획을 통해 알렸습니다. 외국인 유학생 10만 명 시대, 한국 학생과 유학생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도우며 대학생활을 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