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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성호 “김주연 성형 여러번 하고 쉬고 있다” 폭소

입력 | 2011-12-15 10:44:03


 정성호가 동료 개그우먼 김주연의 근황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정성호은 개그 코너‘주연아’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김주연 소식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성호는 ‘주연아’ 속 유행어를 선보였고 이에 MC 김구라가 “요즘 김주연 씨는 뭐하나”라고 묻자 “주연이는 지금 성형수술하고, 예뻤는데도 여러 번 하고 쉬고 있다”라고 답해 웃음을 줬다.

이어 윤종신이 “수술을 하고 방송을 해야 하지 않냐”고 되묻자 정성호는 “수술만 하고 쉬고 있다”라고 담담하게 답해 또 한번 폭소케 했다.

한편, 정성호와 김주연은 2006년 MBC ‘개그야’의 코너‘주연아’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당시 정성호는 MBC 연예대상 최우수상을 수상, 김주연은 여자신인상을 수상할 만큼 큰 인기를 모았다.

사진 출처|MBC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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