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성그룹 유키스가 오리콘 3위로 일본 시장에 데뷔했다.
유키스는 14일 발표한 일본 첫 싱글 ‘틱탁’으로 발매 당일 오리콘 일간차트 3위에 올랐다.
소속사 NH미디어에 따르면 이번 싱글의 초회 한정판이 일찌감치 매진되고 내년 3월 예정된 콘서트도 매진 사례를 이루는 등 이번 유키스 데뷔 싱글에 대한 기대가 컸다고 한다.

유키스는 14일 발매된 데뷔 싱글을 시작으로 내년 2월 두 번째 싱글을 발표하고 3월에는 전국 투어를 벌일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