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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녀’ 김여희 일본진출 하나?…신곡 ‘디셈버’ 발표

입력 | 2011-12-15 16:14:00


‘아이폰녀’로 화제를 낳은 김여희가 신곡 ‘디셈버’음원을 공개했다.

15일 김여희는 ‘12월 고백’의 테마를 담은 발라드 곡 ‘디셈버’를 발표했다. ‘디셈버’는 아직은 혼자지만 사랑을 기다리며 설레는 마음으로 감미로운 멜로디에 담은 팝 R&B 스타일의 곡이다.

특히 최근 힙합계에서 가장 실력있는 랩퍼 중 한명으로 인정받는 팔로알토가 직접 참여해 눈길을 끈다.

김여희의 소속사 측은 ‘디셈버’의 음원과 뮤직비디오 영상은 12월이 아니면 느낄 수 없는 흰눈이 가득한 순수겨울의 종결편으로 김여희의 미모를 더욱 부각시켰다고 전했다.

지난 가을 일본에서 TV광고출연으로 화려한 신고식을 치룬 김여희는 일본의 메이저 음반회사와 계약을 마치고 본격적인 일본활동을 위해 13일 출국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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