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더걸스(사진= MBC에브리원)
걸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혜림이 실제 몸무게를 고백했다.
최근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금주의 아이돌’ 크리스마스 특집 녹화에 원더걸스가 참여했다.
이번 녹화에서 유빈과 선예, 혜림은 프로필상의 키와 몸무게가 실제와 다르다는 고백을 해 눈길을 끌었다.
선예 역시 “프로필상의 키보다 조금 더 작다”고 고백을 했다.
이어 혜림은 “키와 몸무게 모두 실제와 다르다. 키는 프로필 보다 조금 더 커서 165cm이고 몸무게는 50kg이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의외로 키가 크다”, “말라보이는데 50kg?”, “솔직한게 매력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크리스마스 특집 ‘주간 아이돌’은 오는 17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