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7일 국내 최초 4세대(4G) 이동통신 롱텀에볼루션(LTE) 태블릿PC ‘갤럭시탭 8.9 LTE’의 출시를 기념해 서초동 사옥 딜라이트 스테이지에서 이벤트를 열었다.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열리는 음악 콘서트와 연계한 이번 이벤트는 ‘동영상 체험존’과 ‘인터넷 체험존’, ‘게임 체험존’ 등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갤럭시탭 8.9 LTE는 기존 3G 대비 최대 5배 빠른 4G LTE 통신망을 지원하는 태블릿PC다. 초고화질 디스플레이에 풀HD급 동영상 재생 등 언제 어디서나 최고의 영상과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