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방시혁 미투데이
작곡가 방시혁이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손톱을 손질하고 단정한 손 사진을 공개했다.
방시혁은 18일 오후 미투데이(@hitman)에 가지런하게 정리된 손톱을 자랑하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눈길을 끈 것은 방시혁의 약지 손톱에 붉은 색 매니큐어를 칠하고 그 위에 그려 넣은 높은음자리표다. 방시혁은 “크리스마스특집 높은음자리표!^^ 애인 없으니까 이제 별 걸 다 하는구나”라는 글도 함께 썼다.
이에 누리꾼들은 “독설가와 네일아트 사이에는 방시혁이 있다” “어서 여자친구 만들어야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